나혼산의 배우 로건리 박은석, 강아지 파양 의혹과 해명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혼산의 배우 로건리 (박은석) 의 강아지 파양 의혹과 해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배우 박은석은 대한민국의 배우. 주로 드라마와 연극에서 활동하는 배우인데요. 한국에서 출생하고 7세에 가족들과 함께 뉴욕 롱아일랜드로 이민을 갔으며 22세쯤 한국에서 연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입국해서 배우가 되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영어 원어민이며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편하다고 하는데, 한국에 배우를 하러 왔는데 한국어가 서툴러서 안된다는 말을 들어서 한국어를 연습하기 위해 군입대를 했다고도 밝힌, 프로페셔널한 멘탈의 소유자네요.

어느 분하고는 비교되는 멘탈...

 

그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사투리와 덧니 치아 분장, 장발 가발, 특이한 안경, 추리닝 패션 등 파격 변신에 사이다 연기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연기력의 상징, 존못을 연기한다!

그런 그에게 한 가지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무슨 문제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일까요? 군문제? 아니요. 강아지 파양에 대한 의혹입니다. 

 

음... 일반적인 경우보다는 상당히 많은 반려동물들을 키우고 있는 모습은 확실히 보이는군요. 그렇다면 이 의혹이 정말 사실일까요? 네티즌들은 궁금해하기 시작하는데요.

이에 배우 박은석은 상황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파양과 분양....애매한 기준

이에 대해서 소속솨 글과 방송에 나온 팩트만 정리한 다음의 내용이 인터넷에서 나돌고 있습니다.

박은석 반려동물관련 정리 (소속사 글과 방송에서 나온 팩트만)
잉글리쉬 쉽독 > 사정이 어려워져 지인에게
고양이 1 > 사정이 어려워져 지인에게
고양이 2 > 사정이 어려워져 지인에게

여기서 사정이란.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져 회사 숙소로 들어감

푸들 > 반지하라서 친척 누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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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키우는 반려동물

고양이 (스핑크스) 모해
고양이 (스핑크스) 모하니
강아지 (골든리트리버) 몰리 (키운 이유 : 고라니 무서워서)

문제가 커지자 이번에는 소속사에서 공식적으로 해명을 하고 나서게 되는데요.

 

즉, 소속사는 먼저,  과거 반려견인 푸들은 “박은석이 한국에 들어와 살게 된 할머니집에서 함께 키우던 반려견”이라며 독립 후 대형견 올드잉글리시쉽독과 고양이 2마리를 분양 받아 키우게 됐다고 밝히고 있으며,

이들은 “박은석이 형편이 어려워 회사 숙소로 들어가게 되었고, 숙소는 단체생활로 반려동물들을 키울 수 없는 상황이었다. 올드잉글리쉽독은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마음이 아팠지만 깊은 고민 끝에 마당이 넓은 집을 찾아 분양을 보냈다”고 반려동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하네요.

그리고 고양이 역시  박은석의 지인이 분양받아 현재도 이 반려동물들과 교류하며 지내고 있으니 실질적으로 분양이 맞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은석이 회사 숙소에서 나와 반지하 원룸으로 이사하는 과정에서 연로한 할머니의 푸들을 보호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환경 문제로 푸들이 친척 누나에게 보내졌지만 “박은석은 동물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배우”라며 “반려동물을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현재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지금도 친척, 지인분들과 늘 교류하며 동물들과 왕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소속사는 사과와 더불어 “박은석은 이전 일을 초석 삼아 더 이상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고 전했다.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소속사는 박은석이 애견샵이 아닌 지인과 가정 분양을 통해 입양했다고 밝히며 “비글은 키운 적 없던 동물로 사실이 아닌 글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왜곡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사실에 대해서 해명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나중에 밝혀질 것이고, 사실이라면 왜곡된 소문 유포에 대해서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맞겠죠? 여러분 보기에는 어떠신가요? 우리모두 반려동물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